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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hrs on record
한글패치: https://github.com/killterm/Localization-DrillBird
탐험 중심 귀여운 플랫포머 게임.
드릴로 땅을 뚫으며 탐험하는데, <미스터 드릴러>처럼 위에 있는 땅이 떨어지진 않기 때문에 광석을 캐면서 이동하려면 그냥 파는 게 아니라 경로를 좀 고민해야 한다.
Posted 26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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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hrs on record (8.2 hrs at review time)
한글패치: https://github.com/killterm/Localization-LostWiki
동유럽의 작은 마을에서 진실을 추적하는 추리 게임 (황금 우상 + DB 스릴러)
컨셉이 마음에 들고, 부담 없는 짧은 분량에 황금 우상보다 쉬운 편이라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Posted 25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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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4.8 hrs on record
복셀 그래픽의 던전 탐험 게임으로, 다양한 룬을 조합해 무기에 인챈트하면 무기로 공격할 때 주문이 나가는 시스템이 핵심이다.

초반에는 전투와 탐험의 템포가 좋아 몰입감이 뛰어나지만, 진행할수록 생김새만 다른 단조로운 맵 구성과 부족한 탐험 보상 때문에 흥미가 다소 떨어진다.

전투에서는 인카운터에 따라 불, 물, 땅 등의 상성을 고려할 수 있는데 매번 5~6개의 룬을 새로 조합하는 과정은 다소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다. 무기를 여러 자루 준비해 미리 인챈트해 두거나 보통 난이도에서는 그냥 하나만 계속 써도 충분하다. 속성 룬 외에도 폭발, 다중 발사, 도탄 등 30종 이상의 다채로운 효과를 지닌 룬이 존재해 조합의 폭은 넓은 편이다.

영어 외 언어를 지원하진 않지만, 튜토리얼 이후에는 로어(Lore) 텍스트나 스토리 비중이 거의 없는 편이라 플레이에 큰 지장은 없다.

보통 난이도 기준 플레이 타임은 약 2~3시간으로 짧은 편이다. 출시 초기부터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유저 모드가 나오거나 정식 콘텐츠가 추가된다면 다시 플레이해 볼 것 같다.
Posted 22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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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hrs on record (16.4 hrs at review time)
사설 탐정 쥐 '잭 페퍼'가 범죄자들을 추적하고 소탕하는 부머 슈터, "둠키 마우스: 사설 탐정 의뢰 받습니다."

1920~30년대 고무 호스 애니메이션 풍의 비주얼과 누아르 콘셉트는 분명 매력적이다. 하지만 실제 플레이는 그 매력을 잘 살리지 못한, 완성도 면에서 아쉬움이 남는 게임이다.

비주얼과 사운드만큼은 독보적이다. 1920~30년대 고무 호스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상당히 잘 구현했고, 중후반부 배치된 <뽀빠이 Popeye>, <컵헤드 Cuphead>, <둠 리부트 Doom 2016> 오마주 구간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자칫 모노톤의 배경 탓에 시인성이 떨어질 수 있는 지점들을 '노란 페인트' 유도와 솔(Brush)을 활용한 안내로 커버한 점이 돋보인다. 특히 더빙은 이 게임의 백미다. 주인공 역을 맡은 트로이 베이커의 연기와 톤은 누아르 특유의 분위기를 훌륭하게 완성한다.

다만 라틴 문자에는 애니메이션 스타일에 맞는 둥근 손글씨 폰트와 다른 폰트까지 사용해서 공을 들인 반면 CJK와 키릴 문자는 Noto Sans 하나로 뭉뚱그린 성의 없는 UI, 낮은 해상도로 인해 픽셀화된 중간 컷신들은 몰입감을 깎아먹는 옥에 티다.

진짜 문제는 기본적인 플레이 경험에서 발생한다. 차량을 이용한 월드맵 이동 시스템은 콘셉트에 매몰된 디자인으로 보인다. 한 번 클리어한 지역의 재방문을 막아둔 폐쇄적인 구조와 변화 요소 없는 단조로운 이동 과정은 엔딩 볼 때까지도 왜 굳이 도입했는지 의문이었다. 수집 요소를 놓쳤다면 세이브 파일을 불러오거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비효율적인 구조 역시 피로감을 더한다. 추리라는 태그 또한 무색하다. 단서는 모으기만 하면 자동으로 분석되어 전개되기에 플레이어의 개입 여지가 없고, 선형적인 개별 서사와 비선형적인 맵 이동 방식이 충돌하면서 전개마저 산만하게 느껴진다.

부머 슈터의 핵심인 전투 설계도 아쉽다. 둠 리부트 식의 빠른 기동성을 강조하는 시스템을 채택했음에도, 체력 회복 수단은 아이템 습득 외에 전무하다. 적을 처치해 체력을 수급하는 능동적인 회복 시스템이 없다 보니, 마음껏 파고드는 공격적인 플레이 대신 엄폐물 뒤에 숨게 되고 페이스를 느리게 만든다. 여기에 맵 곳곳을 가로막은 투명벽이 기동의 제약을 넘어 탐험의 의지마저 꺾어버린다.

무기 밸런스와 조작법에도 문제가 있다. 무기 간 성능 차이가 심해서 초반 무기 몇 개만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하게 되고, 후반 무기들은 자연스레 외면하게 된다. 여기에 키 매핑 미지원, 서로 다른 무기 교체 순서(숫자키: 샷건 - 토미건 - 산성총, 휠: 샷건 - 산성총 - 토미건), 후반 무기의 중복 입력(동일한 숫자키를 한 번 누르면 펌프 샷건, 두 번 누르면 더블 배럴 샷건이 되는) 방식 등으로 인해 직관적이지 않은 조작 문제도 전투 중 자연스럽게 초반 무기로만 손이 가게 만든다. 화끈하게 적을 쓸어버리는 것을 기대했지만 장난감 총 같은 가벼운 타격감까지 맞물려 플레이 내내 답답한 인상만 남긴다.

전체적으로 장르적 재미보다 시각적인 콘셉트 구현에만 치중한 인상이 강하다. 독특한 스타일은 눈길을 사로잡지만, 수많은 버그와 빈약한 편의성, 밸런스는 금세 피로감을 준다. 버그 픽스와 편의성, 밸런스 패치가 충분히 이루어진 뒤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Posted 20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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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hrs on record
정해진 경로에서 적을 쏘고 칼로 반격하며 전진하는 스코어 어택 FPS. 상점 페이지에서는 스스로를 '복도 슈터(Corridor Shooter)'라 설명하고, 장르적으로는 Post Void나 Mullet MadJack과 유사한 지향점을 가진다.

아트가 매력 있고 게임도 재밌지만, 지금으로서는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게임이다.

1. 특징

이 게임은 기존 부머 슈터의 문법을 따르지 않는다. 점프나 대시 조작이 없고, 오로지 반응 속도와 타이밍에 올인한 정적인 구조다. 타격감이나 사운드도 묵직하기보다는 장난감 비비탄 총을 쏘는 느낌에 가깝다.

속도감에 치중한 Post Void나 Mullet MadJack과 달리, 정확한 타이밍 싸움으로 차별화를 두려 한 것 같다. 아주 짧은 프레임(적의 실드 10/60프레임 후 6/60프레임 이내)에 적과 동시에 사격하여 '러브샷'을 노려야 하며, 이를 통해 하트를 획득해야만 진화 모드에서 생존하거나 초월 모드에서 별을 모을 수 있다. (체감상 다크 소울에서 패리하는 수준인데, 이걸 틀리지 않고 연속으로 이어나가야 한다...)

Post Void나 Mullet MadJack은 제한 시간을 채우려고 미친 듯이 달려야 하는데, 이 게임은 가만히 있지 않는 한 시간 부족할 일이 없다. 이동기(점프, 대시)의 부재와 함께 '피격 시 처음부터'라는 압박뿐이라 슈터 게임 특유의 쾌감이 좀 덜하다.


2. 이게 절차적 생성?

정확한 타이밍을 요구하는 기획 의도는 좋지만, 시스템이 발목을 잡는다. 출시 직후 부정적 평가 대부분이 콘텐츠 분량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반응 속도만 받쳐준다면 모든 모드를 10~30분 안에 클리어할 수 있는데, 이는 20달러라는 가격에 비해 지나치게 짧다.

상점엔 '절차적 생성'이라고 적혀 있지만, 실제로는 맵이 하루에 딱 한 번만 리셋된다. 초월 모드에서 한 대 맞고 처음부터 다시 할 때, 매번 똑같은 맵을 하루 종일 외워서 깨야 한다는 소리다. 금방 지루해진다.

근데 이 상태로 매번 맵이 바뀐다고 생각하면 그것 또한 문제가 있다. 1번에서 설명한 것처럼 러브샷 타이밍이 매우 까다로워서... 러브샷 판정 프레임은 그대로 두고 맵이 매번 바뀌면 정말 정말 정말 어려워질 것 같다.


3. 가격

- TAMASHIKA (20달러): 이동기 부재, 하루 1회 갱신 맵, 빈약한 타격감과 분량.
- Mullet MadJack (20달러): 화려한 컷신과 더빙, 매 판 무작위로 바뀌는 절차적 생성, 점프 및 대시 액션이 포함된 속도감 있는 액션.
- Post Void (3달러): 매 판 무작위로 바뀌는 절차적 생성, 점프 및 대시 액션이 포함된 속도감 있는 액션.

다른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20달러라는 가격은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Posted 12 April. Last edited 12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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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hrs on record
"온라인" 타자 대전 게임.

분위기 좋고 긴장감은 있지만... 120 WPM인 1등을 제외한 나머지 39명은 전부 죽는 시스템에서 나머지는 39명은 어떻게 재미를 느껴야 할까? 더군다나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모국어가 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불리하게 시작할 수 밖에 없다.
Posted 10 April. Last edited 10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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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hrs on record
거대 지네를 피해 바닥으로 내려가는 생존 호러 파쿠르 게임.

- 픽셀화된 3D 비주얼이 특유의 기괴한 분위기와 어울리고, 거대 지네에 쫓기는 생존 공포의 긴장감을 훌륭하게 구현했다.
- 갈고리 로프를 활용한 액션과 파쿠르 시스템이 독특하면서도 손맛이 좋아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다.
- 노말 모드 기준 20~40분이면 엔딩을 볼 수 있는 부담 없는 분량, 클리어 시 해금되는 나이트메어 모드가 있다.
Posted 10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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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hrs on record
스토리 중심 와리오웨어 게임.
- 아베 고로상에게 죄송하지만 (어차피 닌텐도 퇴사했잖아?!) 초반 재미는 이게 본가보다 나아요...
- 출시할 때 유저 한패 퀄리티 정도로 한국어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Posted 6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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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eople found this review funny
0.6 hrs on record
요실금 있는 알바생의 사투를 그린 게임인데, 구성은 처참합니다. 6개의 스테이지 내내 발전이나 변화가 아예 없거든요. 그럼에도 추천을 남기는 건 순전히 매일 달라지는 팬티 색상과 픽셀 아트 때문입니다.

진정한 몰입을 원한다면 방광을 가득 채운 뒤 플레이하세요. '엔딩 전까진 절대 기상 금지'라는 룰까지 더해지면, 스킵할 수 없는 컷신들이 '화장실 가려는 나를 억지로 막아서는 친구'처럼 느껴지는 기적의 몰입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Posted 6 April. Last edited 6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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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hrs on record
탑을 오르며 낯선 언어의 조각을 맞추는 퍼즐 게임
— 세나르는 '바벨탑'이 세워졌던 지역인 시날(Shinar)을 가리킨다고 한다.

(+) 다양한 민족의 언어를 추론하고 해독하는 과정이 꽤 흥미롭습니다.
(+) 간혹 의아한 요소들이 있지만, 전반적인 구성과 완성도는 만족스럽습니다.
(+) 게임이 마음에 든다면 모든 도전과제 달성을 노려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난이도 쉬움)
(-) 패드 조작감이 매우 나쁜 편입니다. 가급적 키보드와 마우스로 플레이하시길 강력히 권장합니다.
Posted 4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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