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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hrs on record (3.2 hrs at review time)
주인공은 작은 어선을 모는 어부로써
어업을 위해 밤늦게 배를 몰다가 어느 섬에 좌초되고 만다.
이상한 분위기의 이 섬은 새로운 어부가 생긴것을 너무나도 반기면서
주인공에게 꾸준히 수산물들을 팔아줄것을 요청한다.
하지만 이 섬 근처에서 잡히는 것들은
어딘가 이상한 물고기 들이고, 밤에 어둠이 깔리면 낮에는 보이지 않았던 환영들이 보이는데...

드레지는 러브크레프트식의 공포를 잘 표현한 게임이다.
깊은 심해라는 알수 없는 밑바닥에 깔린 잔해들과 고기들을 잡으면서
이 섬을 둘러싼 미스테리를 하나씩 파해쳐 나간다.
낮에는 편안한 분위기의 게임같으나
밤이 되면 없던 암초가 보이거나, 낮에는 없던 미확인 물체들이 돌아다닌다.
이런 나날들이 반복되면서 처음에는 부드러운 인디게임처럼 시작하지만
게임을 해 나가면서 밤에는 작은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해하지 못할 공포를 계속해서 마주하면서
심장쫄깃까지는 아니지만 파도처럼 천천히 밀려드는 공포에 말려죽는 기분이랄까?

한글화도 잘 되어있어서 스토리 이해에도 불편하지 않고
배위에 싣을수 있는 물건들의 크기라는 제약도 있다보니
물건쌓는 테트리스하는 기분으로 하면 기본적인 게임성을 확보한다.
기존의 러브크레프트 게임들이 스토리성에 몰빵해서 게임 자체가 별로 재미없던거에 비교하면
상당히 가볍게 즐길수 있다.

단편소설인줄 알고 읽기시작했는데
꽤 분량이 길고 매 페이지 지루하지 않은 그런 책 같은 게임이다.
다만 게임 자체가 아예 다 편하게 설게되있지 않아서
스토리 진척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반복성만 느껴져서 조금 힘들듯.
Posted 31 March,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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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27.3 hrs on record (1.1 hrs at review time)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에서 스트레스 받으셨다구요?
이젠 그놈들을 막 죽여보세요!
Zombies are lame! ALIENS are new SEXY!

이런 컨셉을 어필하길래 15년간의 에일리언 시리즈의 팬심으로 예구까지 하고
시작해보았다.
하지만 게임성 부분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이 보였다.

1. 애니메이션의 부족
처음에 용접된 문을 열때만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그 뒤에는 벨브를 돌리거나, 상자박스를 여는 행동들을 할때 애니메이션이 하나도 없다.
이런점에서 몰입을 방해한다.
또한 애니메이션의 부재로 피격감이 너무 약하다. 에일리언의 산성피가 데미지가 들어온다고 느껴지는 행동이 아니라
와사비마요에 피부가 쓰린듯한 피격감이다.
스토리를 진행하는 대화를 NPC 들과 나눌때 미연시도 아니고 입도 안움직이는데 옆에 대사만 나온다.
이런 전체적인 세부 애니메이션 부족이 게임의 몰입을 저해한다.

2. 볼륨의 부족
12기가 밖에 안된다고? 뭘 어쩌려고 그러지? 했더니
볼륨이 너무 없다.
4가지 챕터의 각 3개의 스테이지, 그리고 1개의 모드...
라라 크로프트 한태 배워왔는지 어디서 카드시스템은 가져와서 각 게임에 보상과 핸디캡이 적혀있는 카드를 선택하면
그 설정이 반영되서 게임을 할 수있긴 하지만 (예: 이속 감소 + 크레딧 보상 25% 증가)
이런 시스템과 무기별 숙련도 노가다가 곂쳐서 어떻게든 작은 볼륨을 더 많이 노가다 시키려는 의도가 보인다.

3. 게임성의 부족
스토리라인이 잘 몰입도 안되는데,
왜있는지 알기도 어려운 벽에 엄폐기능, 엄폐물을 뛰어넘을 순 있지만,
높은 난간은 뛰어넘지 못하는 애매한 조작
매스이펙트 3 때 보다 못한 조작감이 게임의 몰입을 방해한다.

게임을 오래하기는 어려운데, 어떻게든 반복작업을 시키려고 별짓을 다 해놓은 것들을 볼때
게임에 대한 애정이 식어간다.
하지만 팬심으로 예구했고, 게임 자체는 3만원 중반 아래로 내려가면 살만하다.

예전 콜로니얼마린스 할때보다 재미와 몰입도는 떨어졌으나
오랜만에 좋은 그래픽으로 게임이 나왔다는 사실 하나로 팬으로써는 만족할만한 게임이다.
예전에 베타때 더 많은 것들을 보여줬기 때문에 나중에 이런저런 업데이트로 더 많은 컨텐츠나
클라스등이 포함된다면 해볼만 한 게임.

찜목록에 넣어놓으시고 한 2년 뒤에 할인하고 업데이트 많이 되었을때 돌아오세요~
Posted 24 August,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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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hrs on record (9.0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솔직히 야겜은 세수씬이나 좋은 일러스트,
그리고 그 게임을 깼을때 나오는 보상들만 보고 했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야겜이지만 상당히 B급 감성으로 재미있게 다가온다.

원래 FOW 스튜디오는 기존에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의 케릭터를 3D화 해서
야한 동영상이나 짤막한 게임등을 만들던 곳이다.

이곳에서 다른 IP가 아닌 자신만의 IP를 가지고 뭔갈 만들겠다니!
상당히 기대하고 뚜껑을 열어보았다.

내용은
매스이펙트1+XCOM+미연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야겜+B급유머
이 무슨 괴랄한 혼종인가 싶었는데, 의외로 재미있다.

이런 익숙한 것들을 잘 섞어서
게임을 하는데 불편하지는 않아 진입장벽이 낮았다.
그리고 또 낮은 진입장벽으로 하다보면 중간중간 세수씬도 보고
세수겜도 하고... 스토리도 몰입되고....

야겜이지만 시간을 잘 잘아먹는다는 점이
상당히 좋은 게임.

다만 현재는 얼리엑세스라서 초반부만 제작되어 있다.
나중에 정식으로 풀 게임이 나온다고 하면,
그때에 우주의 모든 미녀들을 만날수 있으리라..
Posted 4 April,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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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hrs on record (4.5 hrs at review time)
디비전, 데스티니 가디언즈, 램넌트...
온가지 TPS+RPG 짬뽕을 다 해봤지만
이런 게임들의 특징은 재미있어도 혼자하기에는 약간 어렵다는 점이 문제였다.

스퀘어 에닉스가 만든 이 게임은 혼자하기에도 크게 불편하진 않으며
그런점에서는 예전 매스이펙트 같은면이 있다.

스토리도 상당히 재미있는게
지구가 완전히 망해서 탈출해서 온 행성도 이상현상으로 X된 곳인걸 깨달은 주인공은
인류가 이 행성에 착륙하는걸 막으려다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냉동상태로 들어갔는데...
일어나보니 왠 매드맥스급의 미친세계가 기다리고있다는
충격과 공포의 스토리 라서 몰입감은 좋다.
다만 좀 허술한 게임플레이가 발목을 잡는 편..

또한 서버가 완전 X신이라
언제쯤에나 제대로 겜을 해볼런지는 모르겠다.

한 1~3년뒤 쯤에 하세요.
Posted 3 April,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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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hrs on record (5.1 hrs at review time)
프롬 소프트웨어의 다크소울 시리즈가 게임도 어렵고,
스토리는 복잡한데, 캐릭터에는 애정이 안가신다구요?
그럼 코드베인을 추천합니다.

씹덕스런 커스터마이징!
덜 어려운 난이도!
이해하기 쉬운 씹덕스러운 스토리!

이전 갓이터 시리즈를 해봤다면
그의 연장선상으로 할만한데,
그런 씹덕겜을 모르고 그냥 궁금해서 사서 해보는
나같은 일반인 유저입장에서는
다크소울 애니판(순한맛) 정도였다.

여러가지 씹덕겜을 종종 해보는데
캐릭터의 인기나, 원작의 팬덤만 믿고 게임도 대충,
연출도 대충하는 경우를 너무많이 봤다 (페**불* 이라던가)
그런거에 비해 기억을 되찾을때의 연출,
게임 자체의 타격감 등은 좋은편이다.
어떤총을 쏴도 식물vs좀비의 피쓔터(콩쏘는 총)보다 재미없는 게임(*이탈*릿 이라던가)
난전으로 때리면서 쳐도 내가 때리는건지 쳐맞는건지 모르는 게임(소*온 게임)
이런 게임들에 비해서 상당히 좋다.

하지만 이 게임도
씹덕스러운 게임치고 좋다는거지
다크소울에 어디 비빌 게임은 아니다.

군다에게 처맞고 환불하려고 봤더니
2시간 이상 처맞아서 환불을 못해서
빡친 씹덕들에게 권할수 있는 게임.
Posted 31 Dec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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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hrs on record
최신 어쌔신 크리드 3부작(오리진, 오디세이, 발할라)중
기틀을 잡았다고 평가할 수 있는건 오리진 일것이다.

다만 스토리상으로 여러 구멍이 있는 어크 시리즈 답게
기존 작품들에서 한마디도 안나오던 이집트 찐따 바옠(!)를 데리고 다니면서
후속작에서도 알아주지 않는 모험을 하게된다.

단순히 아들잃은 아버지의 분노와 그리움을 표현했다고 보기에는
우리에겐 너무나도 생소한 이집트 신화가 많이도 들어가 있는데
"니가 이집트 신화를 알던 모르던 상관없어" 라고 외치는 제작진들이
퀘스트 디자인을 해놔서 기존 어크 시리즈의 스토리와 연관성을 가지고 이해하기도 어렵다.

다만 조작성, 게임성, 상호작용들(들판에 불을 지른다 던가) 이 많이 훌륭해서
닌텐도 스위치로 젤다야숨만 빠는 사람들에겐
이만한 게임이 없을듯 하다.

오리진도, 오디세이도, 발할라도 해봣는데
개인적으로는 가장 부담없이 할 수 있던건 오리진 일듯 하다.
Posted 29 Dec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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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hrs on record (33.2 hrs at review time)
예전에 사놓고 안하던 게임이었다.
워낙 다들 명작이라며 칭찬하길래
지금 가진 똥겜들 다 끝내고 해야지 했는데,
넷플릭스 위쳐를 보니깐 안할수가 없겠더라.
드라마도 엄청 재미있었는데, 드라마에 비해 게임이 더 재미있다는 평을 여기저기서 들으니 할수 밖에 없었다.

약간 구식 RPG같은 면이 없쟎아 있지만
그런점이 오히려 향수를 잘 불러오고, 게임성또한 잃지않아서
게임을 하면서 스토리와 게임성 두가지 부분에 매우 만족했다.

이런회사가 사이버펑크를 낸다고 하니
내년에 나올 사이버펑크에 사람들이 거는 기대를 이해할 수 있을정도.
Posted 27 Dec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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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 hrs on record (102.9 hrs at review time)
보통 고인물이 많은 게임은
썩은물이라고 표현하는데
이 게임은 물이 너무 고여서
거의 사해바다 급이다.

재미있다 보니까 사람 유입은 되고,
나가지는 않는데 계속 유입은 되고,
프롬소프트웨어가 업뎃도 안하는데
계속 계속 들어오고..

재미있다고 나는 겜하고 있겠지만
아마 다른사람들이 날 보면
회화세계에 갇혀 썩어가는 파리인간 쯤으로 보이겠지
Posted 19 Jun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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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7
19.9 hrs on record (19.9 hrs at review time)
게임의 의도는
주인공 Dr.Reid 가
피를 마심으로 벰파이어 vs 사람을 살리는 의사 라는 상반되는
존재성을 동시에 가짐으로써 생기는 딜레마와 양면성을 표현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책임지게 함으로써 메세지를 전달하는 게임이지만

실제 플레이를 해보면
나는 사람들을 살려야 해! 라고 마음먹고 하다보면
이놈이고 저놈이고 다 속이 시커먼 놈년과 정신병자들만 가득해서
인류애가 박살나고
그렇다고 한두놈 죽이면, 그나마 몇 안되는 선한 NPC들이 피보는
Damned if you do & Damned if you don't 의 게임이다.

주인공 뿐만 아니라
주변인물들 또한 양면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양면성으로 인해, 내 판단이 누군가에게는 불행과 불공정한 세상사가 되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게된다.

커다란 한 줄기의 스토리 라인에서
주인공이 어떤 모습이 되는지,
런던은 살기 좋은 동네가 되는지
절망만이 가득한 악마의 소굴이 되는지는 온전히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렸다.

중간에 세이브 하더라도
중간세이브 지점으로 돌아갈순 없고
매번 마지막 세이브로만 돌아가서 플레이어가 실수 했더라도
만회따위는 없고 선택의 결과를 게임이 끝날때까지 안고 가야 한다.

살면서 "그때 그러지 말걸!" 을 게임에서 느끼게 될줄이야..

게임이 재미있어서 하면서도
스토리를 진행하자니.. 내가 뭘 안했나 뭘 잘못하진 않았나
뒤돌아보고 후회하게 되는 게임..
내가 내 인생을 이렇게만 살았어도
더 잘살고 있을텐데 ㅋ
Posted 19 Jun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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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hrs on record
Early Access Review
좋은 지인에게 강제선물 받아서 한 게임
여러명이 같이 땅파서 광물로 행성센터 만들기는 좋다.

문제는 방장의 컴퓨터가 서버의 역활을 하다보니
방장컴퓨터에 따라서
버그FREE 와 버그지옥을 경험하게 될것이다.

아직 계속 개발중이지만
가능성이 돋보이는 게임
Posted 19 Jun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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