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게 흘러가네요 곧 성탄절과 크리스마스 이브도 다가오네요 ~

남은 12월도 힘내고 즐겁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건강하시고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겨울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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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과 같은 흰 반점형 무늬는 어미의 젖을 먹는 생후 3개월까지만 볼 수 있다.

수컷은 뿔이 없는 대신 평균 5.5cm, 최대 8cm 길이의 송곳니가 입 밖으로 돌출되어 있다. 다른 포유류와는 달리 이 이빨을 저 혼자 움직일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과시행동을 하거나 서열 다툼이나 암컷을 둔 결투를 하기도 한다. 암컷 고라니도 짧아서 겉으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입 안에 날카로운 송곳니가 있다. 송곳니 때문에 영미권에서는 뱀파이어 사슴(Vampire deer), 일본에서는 엄니 노루(キバノロ)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보노루[牙獐]는 우리나라의 특산종이며 지방에 따라서는 『고라니』라고도 한다. 몸집이 보통의 노루보다 약간 작으므로, 이것과 구별하여 보통의 노루를 『대노루』라고 하는 것이다.이 밖에 고라니를 가리키는 이명으로는 '포(狍)', '장자(獐子)', '마록(馬鹿)'[3], '미록(麋鹿)'[4], '물사슴'[5] 등이 있다.몸길이 77.5~100cm, 어깨 높이 42~65cm, 꼬리 길이 6~7.5cm, 체중 8~14kg 정도로 한국의 사슴들 중 가장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