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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 Nov, 2020 @ 12:58am

장점
- 가문, 상속, 봉건제가 주 요소인 대전략 게임이란 점이 매우 새롭게 느껴졌음.
- 종교, 문화가 게임에서 차지하는 역할 비중이 크고 현실적이라 느껴졌음. 문명에서의 그것보다 훨씬...
- 근친상간, 불륜, 사생아, 암살, 고문, 일부다처제, 남성우월사상으로 점철된 야만의 중세시대에서 느낄 수 있는 막장 재미.
- 성전 시작할 때 BGM이 끝내줌.
- 대성전에서 약간 대규모 PvP 같은 재미를 느꼈음. 평소엔 각자 할 일하면서 살다가 교계 지도자가 대성전을 지시하면 같은 종교인 사람들이 우르르 모여서 상대 종교 세력과 싸우는데 평소 전쟁과 꽤 다른 경험임.

단점
- 작은 백작령에서 엎치락뒤치락 키워나갈 때는 재미있는데, 후반가서 제국 세우고 장자상속제 도입되고 나면 위험한 변수랄 게 거의 없어져서 긴장도가 떨어짐.
- 후반엔 처리할 죄수, 관리할 봉신이 너무 많아져서 노가다가 됨. 죄수 일괄 처리 기능이 있긴 한데 좀 부족한 듯. 영지 관리는 직할령 개수 제한이 있어서 세력이 계속 커져도 괜찮은데 봉신은 그에 비해 수가 너무 큰 듯. 제국 기준 봉신 60명 넘어가면 불이익이 생기는데 그 수를 10~20명 수준으로 많이 줄여도 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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