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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hrs on record (34.8 hrs at review time)
지금은 망해버린 비세랄 게임즈(데드스페이스)의 유작 배틀필드 하드라인입니다.
출시당시 정말 역대급으로 욕을먹고 망해버린 게임으로 유명하죠
하지만 이게임 정말 싱글플레이 스토리만 보면 상당한 수작입니다.
이 게임의 최대 실수는 배틀필드라는 이름을 써놓고 전쟁게임이 아닌 게임을 만들었다는 점일것 같네요

선악과 정의를 구분하는 것은 무엇인가?

적은 뇌물에도 굴복하는 상사들, 지나칠정도로 엘리트화 되어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뇌물을 받으며 이상보단 현실과 타협하는 경찰들을 보고 악의 대부인 경찰청장 줄리안 도즈 는 엘리트 세계에 실증을 느끼고 민영 PMC 군사조직을 만들어 범죄를 쓸어버리려 하지만 계획이 실패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지나칠정도로 이상주의자에 본인과 똑같은 가정환경을 가진(불우한 가정환경) 가진 신입 경찰 닉 멘도자가 부하직원으로 부임해 옵니다.

아무리 큰 뇌물에도 굴복하지 않고 동료의 배신에도 감정보단 이성을 앞세우는 그를 보고 도즈 는 그를 오명씌워 범죄자로 만들고 탈옥시켜 범죄자의 세계를 깊게 이해하게 만들고 자신의 후계자로 만들 계획을 세웁니다.

영화 신세계,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가 떠오르는 깊이있는 스토리였어요 진짜 재밌습니다.

최근에 플레이 한 FPS게임중에서 단연코 제일 재밌게 했어요

다만 아쉬운점도 조금 있었습니다.
- 게임패드 지원이 제대로 안된다는 점(버튼이 키마로 나옴)
- 영어로 해야만 도전과제가 클리어 된다는점
- 사운드가 한글판에서 제대로 안나오는 버그가 있는점

오래된 게임이라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 오류가 조금 있었어요

실행 문제랑 별개로 다회차 해도 상당히 재밌는 수작이니까 꼭 해보세요
Posted 21 June. Last edited 22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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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rson found this review funny
71.3 hrs on record
GTA 5랑 온라인 하기 전에 했으면 후속작을 몇배는 재밌게 했을거 같다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게임이고 71시간 동안 단한번도 지루하다는 느낌이 없었음
퓨전픽스 패치가 적용되면 지금해도 충분히 봐줄만한 그래픽으로 플레이 할 수 있으니 무조건 설치하자

리메이크 된다면 GTA5 처럼 여러 주인공이 교차하는 스토리로 갔으면 좋겠다
니코, 루이스, 조나단 셋을 번갈아가면서 플레이 할 수 있다면 재미가 배가 되었을듯
Posted 11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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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hrs on record
평점 8.0
플레이타임 26H
6회차 클리어 모든 엔딩 수집 완료

+ 검은방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뛰어난 스토리
+ 참신한 소재 활용
+ 이전에 선택한 선택지는 스킬 체크 결과 확인 가능

- 일본어 음성으로 바꿨을 경우 이름이 바뀌고 한국어랑 매칭이 안됨(일본어 이름은 케이스케, 료우 이런식이고 한국어는 혜성, 규현 이런식임)
- 탐정 파트의 부재 90퍼 가량의 추리가 대화와 선택지 고르기로 진행됨
- 범인이 아닌 인물에 대한 비중이 상당한 편인데 진실을 밝혀낸 경우에도 후일담이 없어서 허무함

스트리머 숙제겜 이미지가 강해서 기대를 접어두고 시작했는데 1주일 넘게 엄청 몰입해서 플레이 했음
복선 회수도 대부분 이루어졌으며 선택에 따른 결과가 확실해서 좋았음(서양 CRPG 엔딩처럼 내가 동료의 진실에 어느정도 다가섰느지에 따라서 운명이 달라짐)

특히 예전에 검은방 해본 사람이라면 검은방의 흔적을 많이 찾을 수 있어서 있을거임
최근 플레이한 추리게임이 하나같이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게임과 어릴적 추억을 동시에 선물받은 기분임
추리게임 찾고있는 게이머라면 꼭 해보는걸 추천함
Posted 5 June. Last edited 5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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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hrs on record
남들한테는 절대 추천 못할 게임이지만
이정도로 어려운 게임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 가치있는 게임 OST도 머릿속에 오랫동안 남는다.

추천포인트
+ 기억에 오래남는 OST
+ 타격감
+ 귀엽지만 잔인한 세계관

아쉬운점
- 조작 난이도 극악
- 드랍률 펌핑 아이템 꾸준히 안먹으면 재료파밍필수
- 플랫포머 구간이 전투보다 많음
- 원히트 사망 매커니즘
Posted 24 May. Last edited 24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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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25.1 hrs on record
평점 6/10

더빙이 추가되면서 한편의 추리애니를 보는듯한 느낌을 줌

비슷한 게임을 꼽자면 Lacuna, 황금 우상 사건 정도?

플레이타임에 20시간이 찍혀있으나 실제 플레이타임은 10시간 정도로 짧음.(사이드 스토리 포함)

역전재판 같은 탐정 추리게임을 생각하고 했다간 아쉬울 수 있음 위에 언급한 게임들처럼 오픈북 빈칸 넣기가 주가 되는 진행 방식임.

[추천 포인트]

+ 훌륭한 보이스액팅

+ 귀여운 캐릭터

+ 꽤 잘 어울리는 BGM


[아쉬운 점]

- 추리 방법이 오픈북 빈칸넣기 진행방식(추리에 대한 단서가 적절하게 시각화 되어 있지 못함)

- 범인을 색출하는 과정에서 극적인 연출이 다소 부족함(하이라이트 추리 과정에서의 연출, 분위기가 고조되는 장면에서 BGM이 너무 밋밋하고 단조로움)

- 사건을 추리하는 과정과 사건의 서사를 유기체적으로 연결시키는 최종장 전개의 개연성 부족(Case 5의 사건을 납득하기에 이전 사건들의 복선이 많이 부족했음)

- 사실상 추리할 필요가 없는 트릭들(제시하는 문제에 이미 답이 있음 플레이어는 트릭을 이미 눈치챘지만 답은 정해져 있어서 그 답을 고를 때까지 계속 정답을 소거하는 느낌)

- 로맨스 스토리의 급전개(인디느낌이 너무 강했음.. 서사가 충분하지도 않은데 로맨스를 억지로 끼워넣은 느낌 회상 스토리를 따로 만든것도 좀 짜맞추기 같았고 너무 뜬금포로 로맨스가 진행 되서 납득이 안되는 느낌이었음)

- 주인공이 너무 무미건조함(이런 노잼식 주인공을 집어넣을거면 역전재판 마요이나 레이튼교수 루크같은 츳코미를 적절하게 날리는 인물을 파트너로 등장시킴 주인공을 케미형 캐릭터로라도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런게 많이 부족함 개발 초기에 테나를 그런 컨셉으로 잡고 시작한거 같은데 막상 주인공의 파트너가 아니라서 쓸모 없는 캐릭터가 되었음)

이외에도 단점이 많지만 성우진의 열연 덕분에 단점을 감안하고도 끝까지 게임을 마칠 수 있었음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지루한 부분이 4 라면 더빙 덕분에 즐겁게 한 부분이 6 정도?

한줄로 요약하자면 추리쪽으로나 비쥬얼노벨 측면으로나 많이 아쉬운 게임
Posted 21 May. Last edited 24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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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11.6 hrs on record
Medal of Honor (2010) is a short but surprisingly dense FPS about U.S. Tier 1 operators hunting Al-Qaeda.

The story kicks off around the time of 9/11. I still remember the day after it happened—everyone around me was glued to the news. Back then, as a kid in Korea, I didn’t really understand how serious it was. It just felt like “something bad happened.” Years later, hearing about Bin Laden’s death felt almost unreal, considering how infamous he was. That context gives the game a more grounded and meaningful backdrop.

This game focuses on Tier 1 operators—basically the best of the best from units like Delta Force and SEAL Team 6. It’s not a specific unit, but more like a handpicked group of elite soldiers handling the most critical missions, and the game does a solid job portraying that.

The campaign is short, about 4 hours, but it feels much more packed than you’d expect.

What stood out the most is the detail:
+ Authentic-feeling squad communication
+ Use of military call signs
+ Coordination between ground forces and air support

There’s a great moment where you go in with night vision, and the enemy fires flares to blind you. Small touches like that really elevate the immersion and make the combat feel more authentic.

The story is fairly straightforward, but that grounded approach works in its favor if you’re looking for a more realistic military experience. The ending is a bit open, but it fits the tone of an ongoing conflict.

Multiplayer isn’t a major focus here, but the single-player campaign more than carries the experience.

Overall, this is a short but memorable FPS with strong immersion and attention to detail. It may not be flashy, but it delivers a solid and engaging experience.

If you can grab it on sale for around $4, it’s an easy recommendation.
Posted 14 May. Last edited 14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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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hrs on record (4.9 hrs at review time)
15년전에 나온 게임인데 지금 봐도 그래픽이 어마무시함

한창 유행했을때도 좀 잘사는 친구들이 하는 게임이었음(난 똥컴이라 그냥 부러워했던 기억만 나는거 같음...)

돌이켜보면 그 시절 이런 게임이 나왔다는게 진짜 말도안된다는 생각이 듬

2011년에 게임 하면 닌텐도DS 켜서 포켓몬 하고 놀던 기억이 가장먼저 떠오를 정도로 이런 그래픽과는 거리가 있었음

지금은 동네 강아지도 목에 걸고다닌다는 스마트폰. 2011년에는 대부분이 스마트폰 대신 피쳐폰을 썼음

갤럭시S(뒤에 숫자 없음)라는게 처음나왔던 시절이라 스마트폰 소유자는 브랜드를 따지지 않고 부자 취급 받던 낭만의 시대가 그때였음

사담이 길었는데 그래서 이게임 구매해도 좋냐고?
멀티 하나만 보고 구매한다면 정답은 No 임 서버는 열려있는데 사람이 거의 전멸수준이라고 보면됨. 남아있는 사람들도 대부분 고인물일텐데 배우는것조차 힘들지않을까

그럼 싱글플레이만으로 가치가 얐냐고 묻는다면 나는 YES 라고 대답할 수 있음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공존하던 그 시대
지금처럼 스마트폰이 항상 내 눈앞에 놓여있는 시대가 아닌 시대에 나온 게임이라는걸 상기하면서 플레이 한다면 싱글플레이 캠페인만으로도 경이로움을 금치못할거임
Posted 7 May. Last edited 7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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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hrs on record
가난한 자들을 위한 레디 오어 낫
현실성이 상당히 높아서 레오낫만큼 재밌음

레오낫이랑은 다르게 작전보드라는게 있다는 점이 제로아워의 차별점

진입루트를 그리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3D맵이 진입 전 오퍼레이션 단계에 추가되는데 이게 제로아워에서만 볼 수 있는 시그니처라고 볼 수 있음

미션보드의 3D맵은 임무도중에도 활용되는데 작전을 수행하면서 알게된 정보가 그대로 이 작전보드에 연결됨

3D맵을 보면서 전원 끄고 야시경을 착용하고 진입해보자는 의견도 내볼 수 있구 팀원끼리의 의사소통이 자연스럽게 게임에 연결되도록 해놨음

가격이 저렴해서 진입장벽도 상당히 낮은편인데 한글미지원이라 국내유저가 없다는 점이 아쉬움
Posted 3 May. Last edited 3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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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46.2 hrs on record
구매하고 4년만에 엔딩 본 게임
대략 48회차를 플레이 하였다.

재미만 붙으면 밤새서 할 정도로 재밌는 게임인데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다
그리고 이 게임 로그라이크 덱 빌딩 장르를 표방하고 있지만 사실 RPG 게임에 가깝다.
로크라이크에서 라이트한 감성을 없애고 묵직한 맛을 듬뿍 넣은 그런 느낌이라고 보면되겠다.

그래서 크로노아크는 로그라이크 게임이지만 플레이를 최대한 몰아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스토리 모드에서 무한모드가 해금되기까지 대략 30~40시간정도가 걸리니 참고하자)

특히 최종보스의 난이도는 지옥이다. 다른 덱빌딩 게임과 견주어도 상당히 괴로운 편이다. 동료들의 스킬 매커니즘, 빌드별 유용한 아티팩트, 파티원 영입 시기에 따른 카드풀의 변경점 등등 여러가지 핵심요소들에 대한 숙지 충분하지 못하면 1페이즈도 견디기 힘들다.

그렇게 보스에서 절망한 후 게임을 지웠다가 1년만에 설치하면 세계를 리셋하면서 다져진 지식들이 모두 머리에서 증발된다.

그리고 리셋된건 내 머리뿐만이 아니다. 루프을 거듭하며 강해져버린 고난이도 월드를 마주해야 한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시간이 충분할때 플레이 하라고 권장하는 이유이다.

어떻게든 하는 방법만 익히면 정말이지 진짜 재밌다. 원하는 희귀 카드가 안 나와서 게임 포기하고 새로운 지구 파는 리세마라 플레이마저도 재미있는게 이 게임이다.

하지만 아쉬운점 또한 존재한다 스토리 쪽이다.
분명 스토리 쪽에 대한 배경설정은 흥미로운 편인데 이걸 풀어내는 방법이 많이 아쉬웠다.(좋은 소재와 완벽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지만 스토리 전개에서 그걸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느낌)

로그라이크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할만한 게임이다
말이 로그라이크지 덱빌딩 매커니즘만 알면 날먹이 가능할 정도로 정답이 정해진 게임이다.
덱빌딩이지만 묘수풀이 알피지에 가깝다고 보면 될 것이다.

완전 재밌으니까 꼭해보자!
Posted 2 May. Last edited 2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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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37.4 hrs on record (25.6 hrs at review time)
여러분 이 게임은 협동전이 진짜에요

캠페인만으로도 충분히 재밌는 게임이지만

분량이 3시간남짓인게 너무 아쉽잖아요
200기가 가까운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시간, 게임을 구매하면서 쓴 돈을 생각하면 3시간 플레이하고 지우기엔 너무 아쉽지 않나요

캠페인 이후 스토리가 협동전에서 계속 이어지니까 협동전을 꼭 해보세요
컷신이나 스토리는 캠페인에 비해 다소 비약하지만 미션당 5분에서 10분걸리는 캠페인보다 3~4배 분량의 미션이 기다리고 있구 유틸까지 적절하게 사용해야 클리어 할 수 있을정도로 난이도가 상당해서 엄청 재밌습니다.
Posted 11 April. Last edited 12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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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1-10 of 247 entries
<123 ... 25>